206회 이달의보도사진상(우수상)- 선정작

by 윤관식기자2020-03-24
206회 이달의보도사진상(우수상)- 선정작

2월 18일 대구 지하철 참사 17주기, 대구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눈물을 보일 때 31번 째 확진자 발생이 공표됐다. 신천지 신도인 31번 확진자는 슈퍼전파자로 분류됐고, 대구 곳곳에서 방역이 이뤄졌지만 차마 사람들의 두려움은 소독되지 못했다. 대구 최고 번화가인 동성로에는 인적이 사라졌고, 마스크 판매를 알리는 마트 앞에 감염의 위험을 무릅쓴 시민들이 북적였다. 의료진과 민관군이 현장에서 사투를 벌였고, 시민은 대구를 살리기 위해 목소리는 높이고 몸은 숨겼다. 그에 응답하든 모든 국민들이 코로나19 극복의 희망을 키웠다. 아직 싸움은 진행 중이고 승리가 머지않았길 기도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