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회 이달의보도사진상(최우수상)- 선정작

by 백소아기자2021-02-25
217회 이달의보도사진상(최우수상)- 선정작

소낙눈이 무섭게 쏟아지던 18일 오전 서울역 앞 광장에서 얇은 군용 내피와 수면용 바지에 의존해 겨울을 나던 노숙인에게 지나가던 시민이 자신이 입고 있던 방한용 외투와 장갑 그리고 지갑 속 5만원을 건네고 있다. 노숙인의 너무 추워서 따뜻한 커피 한 잔 만 사달라 말에 시민은 그렇게 많은 것을 건넨 뒤 홀연히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