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회 이달의보도사진상(우수상)- 선정작

by 김지훈기자2020-06-23
209회 이달의보도사진상(우수상)- 선정작

목공소들이 사라져 간다. 시대의 뒤안길로. 작은 도마에서 가구, 문과 대들보에 이르기까지 집안의 모든 살림살이가 만들어졌던 곳. 그러나 가구공장과 인테리어 업체들이 목공소를 대체하면서 이제는 보기 힘든 장소가 되었다. ‘문짝거리’로 불렸던 홍은사거리에도 남은 목공소는 단 두 곳뿐이다. 이곳에 위치한 유진 목공소에서 목수 부자가 함께 창호를 만든다.